또 다시 폴아웃쉘터 온라인에 신규 SSR영웅이 등장했습니다.

 

중국서버에서 존재하는 SSR이 많은 만큼

 

좀 더 빠르게 출시되는건 그러려니 하지만

 

컨텐츠가 격투장/로얄격투장/길드보스 딜 늘리기 3개가 끝인 상황에서

 

SSR만 늘리니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추가적으로 신비의 여인 또한 휴브리스 코믹스의 가상인물인데

 

실버 슈라우드/만타맨에 이어 3번째 휴브리스 코믹스 주민이네요

 

아무튼 신비여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

 

 

 

 


신비의 여인

 

일러스트는 참 좋다

 

 

'커먼웰스' 소속의 SSR등급의 딜러입니다.

 

안그래도 커먼웰스소속의 SSR딜러가 셋이나 되는데

 

거기다가 신비의 여인도 끼얻어 줬습니다

 

이젠 커먼웰스에 SSR딜러가 넷이나..

[데스데모나, 프레스턴 가비, 실버 슈라우드, 신비의 여인]

 

 

 

 

 

메인스킬

 

 

주목할만한건 '생명력이 가장낮은' '돌진하여' '데미지 배율' 입니다.

 

대놓고 적 후방라인을 때리라는 뜻인데

 

일반적으론 짐머/댄스와 효율이 좋고

 

커먼웰스 소속덱에서도

 

도그밋/디콘/실버 슈라우드와 조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거기다 스킬 시전속도도 느린편에 속해서 체력이 낮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도

 

적용받기 좋습니다.

 

다만 돌진하다보니 어그로를 먹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성

 

 

똥특성1

 

딜러인데 생명력이 절반미만이라면 높은 확률로 죽습니다.

 

스펙차이가 심해서

 

상대 후방타격원딜에 안죽을 정도라면 활용이 쉬우나 

 

그정도로 차이나면 특성을 이용할 필요가 ..

 

 

 

 

그나마 쓸만한 특성입니다.

 

댄스와 같은 특성으로

 

단일타격으로 막타를쳐서 공격력이 증가되는 거죠

 

다만 댄스처럼 ap를 회복해서 연속스킬 사용이 힘들다는 점 때문에

 

댄스에 처치보상이 있는거 보다 취급이 구립니다.

 

 

 

 

 

똥특성2

 

데스데모나/켈로그에 이은 샤덴프로이데는 정말이지 ...

 

기획의도는 어느정도 짐작갑니다만 그럴꺼면 확실한 메리트를 줘야지

 

이건 정말 없다고 봐도 무방한 특성입니다.

 

 

 

 


 

 

 

 

총평

보급형 댄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댄스보다 성능+포스터 수급에서 압도적으로 밀려요

 

중국서버에서도 사장된지 오래라고 하네요

[애초에 살아있던 적이 있었는지는 의문]

 

그나마 위안이라면 적어도 데스데모나 보단 괜찮은 SSR딜러이며

 

커먼웰스 소속의 후방저격형 딜러인 만큼

 

소속덱에서는 밥값하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신규 주민이 벨런스 붕괴를 일으키지 않는건 좋은데

 

이렇다할 컨텐츠가 없는 상황에서 툭 던지는 듯 나온 주민이라

 

애정이 가질 않네요

안녕안녕하세요

 

신작만 빠르게 리뷰하다보니 신작이 없으면 할게없어서

 

기존에 있던 게임들을 신규유저 입장에서 해보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다시보니 선녀일까?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하루~일주일 정도 플레이할 생각이며

 

정말 맘에들면 제대로 각잡고 플레이할 의향도 있답니다.

 

다시보니 선녀일까? 시리즈의 첫주자는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에픽세븐' 입니다 !

 

 

 

 

 


 

 

 

 

 

 

!!

 

사실은 오픈때 진짜 조금만 해보고 때려치운게임이라 아에 신규유저 입장에서 해볼수 있겠네요!

 

특이한 점은 오픈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순위권에 자주 보인다는것인데

 

치즈사건이후로 나름의 운영이 있었다는 뜻이겠죠?

 

치즈사건 이전보다 순위권이 더 높아진걸로 보아 기대감이 좀 생기네요.

 

 

 

오프닝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때도 느꼇지만 이건 정말 잘만든거 같아요.

 

 

 

1스테이지만 클리어한 직후 로비스샷입니다.

 

한창 유행하는 xx패스도 보이고 확률업도 보이고

 

딱딱봐도 뭔지 알만한 것들이 있네요.

 

특유의 그래픽덕에 느낌도 있고 크게 산만하지않아서 좋습니다.

 

 

 

 

시작부터 이 두친구를 주는데 키즈나 아이의 경우에는 콜라보 이벤트로 주는거라

 

이벤트가 끝나면 메르세데스만 받고 시작할겁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진행하면 주는 친구

 

왕자랍니다.

 

네 그래요...

 

...

 

 

 

메르세데스의 스킬컷신 하나면 스샷찍어 봤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스킬컷신 퀄리티가 매-우 뛰어납니다.

 

솔직히 여태해본 수집형rpg 컷신중에 가장 깔끔하고 자연스러워요.

 

퀄리티는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이후엔 신수라는 시스템도 있는데

 

솔직히 잘 안써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대망의 선별소환 ~

 

25번째에 5성여케가 나와서 스탑했습니다.

 

그 전에도 5성몇개가 나오긴했는데 생긴게 맘에 안들어서 패스했으요.

 

선별소환에서 5성확률자체는 나쁘진 않은듯해요.

 

이세리아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5성이고 여캐면 됩니다.

 

 

 

빠르게 돌려서

 

자원모으는 건물 /제작하는 건물/파견임무 보내는 건물/강화재료생산하는 건물 등등

 

많이 봐왔을 컨텐츠와

 

탑 / 탑 / 요일던전 / 서브스토리 / 고난이도 도전 던전 등 

 

역시 많이 봤을 컨텐츠 들입니다.

 

사실 이런거 하나하나 변화를 준다는건 개발자나 기획자도 힘들고

 

새 시스템에 적응해야하는 유저도 힘들어서

 

딱히 거부감은 없습니다.

 

 

 

인연영웅입니다.

 

요게 상당히 좋았어요

 

특정조건을 맞추면 지급하는 영웅인데 

 

4성 5성도 있는데다가 스샷에 있는 영웅은 챕터밀때 아주 큰 도움이 됬답니다.

 

 

 

요건 가챠중에 떳던 신기한 친구!

 

하지만 키우기엔 할게 너무 많아서 패스...

 

 

 

 

글 쓰는 시점의 파티와 모험가의 길 달성도 입니다.

 

경험치인 펭귄도 많이 남았고

 

마지막 길까지는 다 깨고 글을 쓰고싶었지만

 

모험가의 길 보상을 보고 열기가 싹다 식어버렸어요.

 

 

 

 


 

 

총평

진지하게 퀄리티는 좋습니다.

수집형 rpg중에선 탑클래스라고 봐요.

하지만 신규입장에서 퀄리티가 좋다고 덜컥 시작해버리긴 맘에 걸리는게 너무 많습니다.

선별소환의 랜덤성이야 일종의 보상심리나 소모비용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보상이 죄다 랜덤랜덤랜덤입니다.

솔직히 전 적어도 신규임무를 끝까지하면

빛/암속성 재끼고 5성도 재끼고 4성 선택권 하나는 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아티펙트 또한 그냥 죄다 보상이 랜덤이에요.

솔직히 의욕이 하나도 안생겼어요.

누군가는 너무 큰걸 바란다고 생각하겠지만

신규오픈 게임도 아니고

벌써 기존유저와 격차가 극한으로 벌어져있는데

내가 애정가는 영웅 혹은 성능좋은 영웅 하나 안주고

게임에 정붙여서 열심히 하라는게 저는 전혀 와닿지 않았어요.

막말로 퀄리티가 좋을뿐이지

컨텐츠 자체도 특별히 새로운게 없더만..

사실 수박껍질을 핥는 리뷰에 쓰진않았지만

 

실제론 플레이해본 게임들이 좀 있습니다.

 

근데 이걸 아무리 짧은 글이라지만 쓰기도 애매하고

 

결국은 포기했는데

 

푸념이라도 할겸 끄적끄적여 봅니다.

 

 

 

 


 

 

 

정확히는 수박껍질을 보기만한 리뷰정도 되겠네요

 

이게 뭐야 .. 사실은 리뷰도 아니고 몇시간도 못하고 포기한 친구들입니다.

 

 

 

디라이즈(De:Lithe) - 망각의 진왕과 맹약의 천사

 

이건 뭔가싶은 중2병 가득한 일본풍 게임명이 돋보이던 게임입니다.

 

사실 다운로드중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 꽤나 맘에들어서 기대했으나

 

게임성 복붙인거 그렇다 치고 최적화 똥망에 가이드 엉망까지 겹쳐서

 

10분인가 20분하고 삭제했답니다...

 

솔직히 그날 컨디션이 좋았으면 좀 더 해볼수도 있었을꺼 같은데

 

굳이 한번 더 깔아서 해보기엔 ...

 

 

 

팬덤시티

 

 

신작은 아니고 맨날 인기순위에 있어서 이게 뭔가하고 해본겁니다.

 

성인용이 달려있는만큼 일러스트가 굉장히 굉장하며

 

그거말고는 뭐 ... 솔직히 없는 게임입니다.

 

근데 그거 하나땜에 인기가 계속있는거 같기도 하고...

 

 

 

천무

 

-양산형-

 

 

 

 


 

예... 왜 껍질도 못핥은지 아시겠죠?

 

앵간해야 껍질이라도 핥아보고 글을 쓰던지 할껀데 참...

 

아무리 유행따라가는 모바일게임 판이라고 해도

 

똑같은 게임에 스킨만 바꿔서 출시하는 수준이라거나

 

선정적인 일러스트 파는 게임이라거나

 

다른나라 게임 들여와서 로컬라이징 제대로 못하고 배째라거나

[디라이즈는 이 경우는 아니지만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죠]

 

그런짓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신규 모바일게임 리뷰로 찾아뵙습니다.

 

사실 '걸카페건' 이라는 게임을 해봤어야 했지만

 

요즘들어 저런감성의 게임플레이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예전엔 아무생각없이 했었는데 요즘따라 손이 안가더군요.

 

흐ㅡ음? 왜그럴까요.

 

아무튼 이번 게임은 최근 오픈한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 입니다.

 

그나마 걸카페겐에 비해 거부감도 적고 오픈 다음날 할 수 있게되서 가져왔습니다.

 

 

 

 

 


 

 

 

 

 

시작화면입니다.

 

비쥬얼은 좋은 편이군요.

 

SoSo~

 

 

 

 

 

바로 전투 튜토리얼 부터 시작합니다.

 

딱보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수집형 RPG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평타, 스킬, 마나 등이 있으며 저기 체력바 옆의 색깔+문양으로 보아

 

튜토리얼 진행시 속성상성과 포지션도 나올꺼 같죠?

 

 

 

 

 

 

 

정답입니다 ~

 

괜시리 꼬아보겠다고 이리저리 뒤바꿔놓은 것보단 역시

 

쉽게 이해가능하게 하는게 편하긴 하죠

 

다만 독창성 부분을 생각하면 흐음..

 

 

 

 

 

 

인게임 모델링은 ... 솔직히 좀 실망스러운 수준입니다.

 

우측의 릴리스 모델링은 눈물이 나더라구요 ㅜㅜ

 

일러스트는 잘 뽑혔는데 모델링이 킹스레이드랑 비슷한 느낌도 받았어요

[솔직히 킹스레이드가 좀 각지긴해도 저것보단 나을꺼같은데]

 

 

 

 

 

다음은 과금부분입니다.

 

가챠와 월정액이 핵심이겠죠?

 

가챠같은 경우에는 크게 다를것없이 픽업/일반/장비/우정 소환이 있고

 

나름 재화는 수급이 잘되는데다가

 

오픈이벤트로 퍼주는 중이라

 

하루플레이했는데 90뽑정도를 한것같네요.

[쓰알은 4장인가 뽑았습니다]

 

월정액의 경우

 

30일 캐시 보급 12000원

30일 가챠 총 30뽑에 추가다이아포함 19000원

30일 각종 편의기능 1200원

 

으로 그닥 부담스럽지 않은 과금정책을 실행중입니다.

 

요즘 오픈하는게임들은 대게 1~2만원 사이의 월정액상품을 많이 쓰네요.

 

 

 

영웅 성장 방식입니다.

[릴리스님.. 모델링 제발 ㅜ]

 

여윾시 조각이 눈에 보이시죠? 그 조각 맞습니다.

 

영웅 레벨업도 상단에 보이시고

 

각성도 느낌아시는 그것과 유사합니다.

 

장비도 마찬가지

 

신기는 룬시스템이라고 하면 바로 이해되시죠?

 

비기의 경우엔 아작 안열려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만 

 

뭔가 킹스레이드에 있던 영혼뭐시기같은 느낌이 드네요. 

 

 

 

 

 

자! 자! 장비던전/경혐치던전/선물던전/골드던전 얼쑤

 

탑은 왜 없나? 아쉽게스리..

 

뭐 비꼬면서 말은 이렇게 하지만 어쩔수없는거 압니다 ...

 

예....

 

 

 

 


 

 

총평

장점! 이라고 할만한건 딱히 없습니다.

오픈때라 많이 퍼주는거 정도?

근데 딱히 개망겜! 이라고 할만한것도 없습니다.

모델링이 살짝 아쉬운정도?

평이한 수집형RPG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그냥 딱 평이한 수집형 RPG 입니다.

수집형 RPG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시스템이 복잡해지는 터라

[각종 각성에 새 장비에 조합에....]

새로 찾고 있다면 한번쯤 해봐도 나쁘진않을 정도입니다.

오픈 거의 두달차인 폴아웃쉘터 온라인에

 

신규 SSR 영웅인 만타맨이 출시되었습니다.

 

만타맨은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했던 휴브리스 코믹스에 나오는 인물인데

 

폴아웃쉘터 온라인에서는 SSR등급 주민으로 나왔네요.

 

중국서버 영웅들도 그렇고 

 

뭔가 기존 폴아웃시리즈의 주류 인물들 보다는 비주류 인물들을 채용하는 느낌입니다.

[아니면 그냥 판권에 문제가 있다던가 ..?]

 

아무튼 만타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

 

 

 

 


 

 

 

'인스티튜트' 소속의 SSR등급 탱커입니다.

 

어째서 인스티튜트인지는 모르겠지만 .. 탱커에 하자가 있던 인스티튜트에겐 

 

상당히 좋은 탱커를 넣은셈이니 나쁘진 않죠.

 

참고로 중국서버에선 스트롱과 탱커픽으로 투탑을 달리는 탱커입니다.

 

 

 

메인스킬

작은 범위공격에 계수는 탱커답게 높지않은 편입니다.

 

딜보다는 뒤에 붙은 버프제거를 봐야겠죠.

 

버프제거 자체는 쓸만해 보이는 효과입니다만 지금 인게임 환경내에서

 

쓸만한 버프라고 해봐야 '파이퍼' 의 메인스킬 정도인데

 

그마저도 지속시간이 짧은터라 버프제거 효과가 큰 이득을 주진 못할꺼 같네요.

 

 

 

특성

 

 

 

첫번째 특성인 '해신의 가호' 입니다.

 

cc스킬에 대해 AP회복과 아군에게 반사버프를 사용합니다.

 

AP회복의 경우 본인만 적용되는데다가

 

메인스킬이 큰 영향력을 가지기 힘들기 때문에 좋다라는 느낌은 없지만

 

아군에게 반사버프를 적용시켜주는건 상당히 좋습니다.

 

만타맨 자체도 SSR등급 탱커인만큼 생명력이 높기 때문에

 

반사딜 자체도 높을 수 밖에 없죠.

 

탱커 특성상 '닉' '케이트' 'XPN-20A' '바비' 정도가 특성의 대상이 될수 있으며

 

특히 '닉'의 카운터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아군 숫자에 따라 저항력을 증가시켜주는 두번째 특성입니다.

 

전체가 살아있다면 저항력이 28%나 증가합니다.

 

아군이 죽을때마다 저항력은 떨어지지만 공격력이 증가하는

 

샤덴프로이테의 상위호환격의 특성이네요.

[데스데모나..... 켈로그 ...]

 

파더와 함께사용하면 그 효율이 훨씬 좋을듯 하며

 

인스티튜트의 소속버프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조합에서도 무난히 좋은 효과를 주는 특성입니다.

 

 

 

 

SSR탱커 필수 덕목인 강인입니다.

 

최대생명력 증가!

 

 

 

 

 


 

 

총평

괜찮은 탱커입니다.

 

cc스킬을 사용하는 조합을 만났을때는 스트롱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꺼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포스터수급이 안되는터라 성장에 에러사항이 꽃필것으로 예상되고

 

개미여인 역시 포스터수급때문에 스트롱에 밀린것을 생각하면

 

역시 무소과금에 중견급 과금러들 까지도 스트롱을 계속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포스터수급에 자신이 있다면 확실히 추천드릴순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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