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규 모바일게임 리뷰로 찾아뵙습니다.
사실 '걸카페건' 이라는 게임을 해봤어야 했지만
요즘들어 저런감성의 게임플레이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예전엔 아무생각없이 했었는데 요즘따라 손이 안가더군요.
흐ㅡ음? 왜그럴까요.
아무튼 이번 게임은 최근 오픈한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 입니다.
그나마 걸카페겐에 비해 거부감도 적고 오픈 다음날 할 수 있게되서 가져왔습니다.
시작화면입니다.
비쥬얼은 좋은 편이군요.
SoSo~
바로 전투 튜토리얼 부터 시작합니다.
딱보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수집형 RPG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평타, 스킬, 마나 등이 있으며 저기 체력바 옆의 색깔+문양으로 보아
튜토리얼 진행시 속성상성과 포지션도 나올꺼 같죠?
정답입니다 ~
괜시리 꼬아보겠다고 이리저리 뒤바꿔놓은 것보단 역시
쉽게 이해가능하게 하는게 편하긴 하죠
다만 독창성 부분을 생각하면 흐음..
인게임 모델링은 ... 솔직히 좀 실망스러운 수준입니다.
우측의 릴리스 모델링은 눈물이 나더라구요 ㅜㅜ
일러스트는 잘 뽑혔는데 모델링이 킹스레이드랑 비슷한 느낌도 받았어요
[솔직히 킹스레이드가 좀 각지긴해도 저것보단 나을꺼같은데]
다음은 과금부분입니다.
가챠와 월정액이 핵심이겠죠?
가챠같은 경우에는 크게 다를것없이 픽업/일반/장비/우정 소환이 있고
나름 재화는 수급이 잘되는데다가
오픈이벤트로 퍼주는 중이라
하루플레이했는데 90뽑정도를 한것같네요.
[쓰알은 4장인가 뽑았습니다]
월정액의 경우
30일 캐시 보급 12000원
30일 가챠 총 30뽑에 추가다이아포함 19000원
30일 각종 편의기능 1200원
으로 그닥 부담스럽지 않은 과금정책을 실행중입니다.
요즘 오픈하는게임들은 대게 1~2만원 사이의 월정액상품을 많이 쓰네요.
영웅 성장 방식입니다.
[릴리스님.. 모델링 제발 ㅜ]
여윾시 조각이 눈에 보이시죠? 그 조각 맞습니다.
영웅 레벨업도 상단에 보이시고
각성도 느낌아시는 그것과 유사합니다.
장비도 마찬가지
신기는 룬시스템이라고 하면 바로 이해되시죠?
비기의 경우엔 아작 안열려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만
뭔가 킹스레이드에 있던 영혼뭐시기같은 느낌이 드네요.
자! 자! 장비던전/경혐치던전/선물던전/골드던전 얼쑤
탑은 왜 없나? 아쉽게스리..
뭐 비꼬면서 말은 이렇게 하지만 어쩔수없는거 압니다 ...
예....
총평
장점! 이라고 할만한건 딱히 없습니다.
오픈때라 많이 퍼주는거 정도?
근데 딱히 개망겜! 이라고 할만한것도 없습니다.
모델링이 살짝 아쉬운정도?
평이한 수집형RPG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그냥 딱 평이한 수집형 RPG 입니다.
수집형 RPG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시스템이 복잡해지는 터라
[각종 각성에 새 장비에 조합에....]
새로 찾고 있다면 한번쯤 해봐도 나쁘진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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