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하세요

 

신작만 빠르게 리뷰하다보니 신작이 없으면 할게없어서

 

기존에 있던 게임들을 신규유저 입장에서 해보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다시보니 선녀일까?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하루~일주일 정도 플레이할 생각이며

 

정말 맘에들면 제대로 각잡고 플레이할 의향도 있답니다.

 

다시보니 선녀일까? 시리즈의 첫주자는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에픽세븐' 입니다 !

 

 

 

 

 


 

 

 

 

 

 

!!

 

사실은 오픈때 진짜 조금만 해보고 때려치운게임이라 아에 신규유저 입장에서 해볼수 있겠네요!

 

특이한 점은 오픈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순위권에 자주 보인다는것인데

 

치즈사건이후로 나름의 운영이 있었다는 뜻이겠죠?

 

치즈사건 이전보다 순위권이 더 높아진걸로 보아 기대감이 좀 생기네요.

 

 

 

오프닝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때도 느꼇지만 이건 정말 잘만든거 같아요.

 

 

 

1스테이지만 클리어한 직후 로비스샷입니다.

 

한창 유행하는 xx패스도 보이고 확률업도 보이고

 

딱딱봐도 뭔지 알만한 것들이 있네요.

 

특유의 그래픽덕에 느낌도 있고 크게 산만하지않아서 좋습니다.

 

 

 

 

시작부터 이 두친구를 주는데 키즈나 아이의 경우에는 콜라보 이벤트로 주는거라

 

이벤트가 끝나면 메르세데스만 받고 시작할겁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진행하면 주는 친구

 

왕자랍니다.

 

네 그래요...

 

...

 

 

 

메르세데스의 스킬컷신 하나면 스샷찍어 봤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스킬컷신 퀄리티가 매-우 뛰어납니다.

 

솔직히 여태해본 수집형rpg 컷신중에 가장 깔끔하고 자연스러워요.

 

퀄리티는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이후엔 신수라는 시스템도 있는데

 

솔직히 잘 안써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대망의 선별소환 ~

 

25번째에 5성여케가 나와서 스탑했습니다.

 

그 전에도 5성몇개가 나오긴했는데 생긴게 맘에 안들어서 패스했으요.

 

선별소환에서 5성확률자체는 나쁘진 않은듯해요.

 

이세리아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5성이고 여캐면 됩니다.

 

 

 

빠르게 돌려서

 

자원모으는 건물 /제작하는 건물/파견임무 보내는 건물/강화재료생산하는 건물 등등

 

많이 봐왔을 컨텐츠와

 

탑 / 탑 / 요일던전 / 서브스토리 / 고난이도 도전 던전 등 

 

역시 많이 봤을 컨텐츠 들입니다.

 

사실 이런거 하나하나 변화를 준다는건 개발자나 기획자도 힘들고

 

새 시스템에 적응해야하는 유저도 힘들어서

 

딱히 거부감은 없습니다.

 

 

 

인연영웅입니다.

 

요게 상당히 좋았어요

 

특정조건을 맞추면 지급하는 영웅인데 

 

4성 5성도 있는데다가 스샷에 있는 영웅은 챕터밀때 아주 큰 도움이 됬답니다.

 

 

 

요건 가챠중에 떳던 신기한 친구!

 

하지만 키우기엔 할게 너무 많아서 패스...

 

 

 

 

글 쓰는 시점의 파티와 모험가의 길 달성도 입니다.

 

경험치인 펭귄도 많이 남았고

 

마지막 길까지는 다 깨고 글을 쓰고싶었지만

 

모험가의 길 보상을 보고 열기가 싹다 식어버렸어요.

 

 

 

 


 

 

총평

진지하게 퀄리티는 좋습니다.

수집형 rpg중에선 탑클래스라고 봐요.

하지만 신규입장에서 퀄리티가 좋다고 덜컥 시작해버리긴 맘에 걸리는게 너무 많습니다.

선별소환의 랜덤성이야 일종의 보상심리나 소모비용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보상이 죄다 랜덤랜덤랜덤입니다.

솔직히 전 적어도 신규임무를 끝까지하면

빛/암속성 재끼고 5성도 재끼고 4성 선택권 하나는 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아티펙트 또한 그냥 죄다 보상이 랜덤이에요.

솔직히 의욕이 하나도 안생겼어요.

누군가는 너무 큰걸 바란다고 생각하겠지만

신규오픈 게임도 아니고

벌써 기존유저와 격차가 극한으로 벌어져있는데

내가 애정가는 영웅 혹은 성능좋은 영웅 하나 안주고

게임에 정붙여서 열심히 하라는게 저는 전혀 와닿지 않았어요.

막말로 퀄리티가 좋을뿐이지

컨텐츠 자체도 특별히 새로운게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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